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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추천5

산낙시 요리 전문점 온수골 이호낙지 (수원 본점) 오늘 회사에서 큰 회의가 끝나고 팀장급 이상 회식을 하였다. 회식 장소는 수원 영통구청 부근 매탄동에 위치한 온수골 이호낙지 본점이다.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맛집으로 소개된 곳인지 룸을 빌리지는 못하고 홀에서 자리를 잡았다. 주문 메뉴는 산낙곱새이고, 술은 기본 소맥에서 출발해서 소주로 가고, 술을 못마시거나 마시지 못하는 사유가 있는 사람들은 탄산음료로 대체하였다. 오늘을 따라 손님이 많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홀과 룸에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고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끌버쩍하다. 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탄산음료에 산낙곱새를 즐겼다. 낙지는 살짝 익히니 아주 쫄깃하였고, 반찬들도 비면 리필을 해 준다. 장거리 운전을 해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낙지를 먹으니.. 2023. 6. 20.
백종원의 예산시장 방문기 - 외갓집 소머리국밥, 아기떡방(2023/6/4) 6/3 후기 이후 바로 작성을 해야했는데, 6/4 방문기를 지금에야 글을 정리해서 올린다. 전날 늦게 출발하고 카카오네비의 추천 경로(국도, 좁은 길 포함)로 이동하다보니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 당일(6/4)에는 아침 7시에 출발하면서 카카오네비의 고속도로 우선으로 선택하니 1시간 40분 정도 소요가 되었다. 전달에 비해서 대략 절반 정도 시간을 단축시켰다.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가 적용된 외갓집 소머리국밥(7시부터 오픈)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9시 안되게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20여분 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어제도 대기줄이 길어서 방심했었는데, 오후 2시 이후에 재료 소진으로 기회가 없었다. 메뉴는 얼큰한 빨간 국밥만 되었다. 개인적으로 국밥을 흔히 먹는 상황이 아니어서 와~~.. 2023. 6. 11.
백종원의 예산시장 방문기 - 미소식당, 연돈 볼카츠(2023/6/3)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예산시장을 갔다왔다. 아침 10시 수원에서 출발하였는데, 오후 1시를 훌쩍 넘겨서 예산시장에 도착했다. 카카오네비 추천경로를 이용했는데, 좁은길 포함한 추천 경로였는데 상당부분이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라 중간에 막히는 순간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장거리의 경우에는 고속도로 우선을 선택하기 바란다. 예산시장 광장입구에서 키오스크로 광장 내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이 끝나면 본인이 등록한 연락처로 연락이 온다. 주변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것들을 사다가 테이블에서 다양한 맛을 즐기면 된다. 참고로 예산시장에서는 우리 지역 살리기 함께하는 가게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가게들을 추천한다. 스티커가 생겨난 이유는 백종원 예산시장 에.. 2023. 6. 6.
서해를 보려고 제부도 가는 길에 들린 전라도횟집 요즘 회사 업무로 머리가 아주 복잡하다. 딜레마에 빠졌다고나 할까!. 내공이 어느정도 쌓인 분들은 Biz를 위해서 3가지 중 한 가지는 꼭 있어야 한다고 할 것이다. 돈-기술-시장, 이 3 가지. 이 모든 게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나는 기술을 다져서 추진하는 쪽에 더 의미를 두고 있다.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머리가 복잡하다. 그래서 바다에 가서 바다도 보고 바다 바람 맞으며 머리도 식힐 겸 제부도를 갔다. 가는 길에 식당 전라도 횟집도 들려서 점심을 맛있게 해결하였다. 내부 인테리어가 예전과 조금 바뀐 것이 과거에는 자리의 2/3 정도가 좌식이었다면 지금은 반대로 입식 자리가 2/3 정도 된다. 주문 메뉴는 A 베스트 세트(모듬 조개구이 + 황새우 + 산낙지 + 멍게 + 전복 .. 2023. 4. 30.
연안부두 - 꼬마수산 연안부두의 꼬마수산을 소개합니다. 인천 연안초등학교 옆 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어시장 7번 골목의 3번째 집입니다. 이름은 꼬마수산(032-883-2811)이구요. 이곳은 회를 판매하구요. 드시는 것은 그 앞에 단골식당으로 가셔서 회는 드시고 매운탕 꺼리는 거기서 말씀하시면 끓여줍니다. 그리고 꼬마수산에서는 카드결재가 안됩니다. 그리고 단골식당은 카드결재가 되니 참고하세요. 이곳을 단골로 이용하시는 지인 소개로 얼마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가 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근래에 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자연산 광어를 대접했지요. 제 아내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래의 회는 3만원입니다. 물론 애들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공기밥과 매운탕까지 먹고서 계산을 하니 1만7천원 나오더군요. 다음에 좋은 분들을 만나..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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