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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따뜻한 글45

포기하지 말라. 출처 : 사랑의 새벽편지... 2011. 10. 3.
조건을 탓하지 말라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2011. 9. 25.
벽돌 한 장부터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2011. 9. 5.
1 달러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1. 9. 5.
백 냥이면 충분한 줄 알았는데 - (출처)사랑밭새벽편지 매일 사랑밭새벽편지를 이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오늘 받은 내용을 올려봅니다. 백 냥이면 충분한 줄 알았는데 송나라에 천을 하얗게 표백하는 일이 가업인 집안이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냇가에서 일을 해야 했기에 식구들의 손이 자주 텄습니다. 가족 중 한명이 열심히 노력하여 손이 트지 않는 약을 발견 했습니다. 어느 날, 그 소문을 들은 한 나그네가 찾아와 손을 보호해주는 약의 제조법을 사겠다고 청하였습니다. 그들은 가족회의를 열었습니다. "백 냥 정도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약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옳소이다. 백 냥이면 충분합니다. 냇가에서 일 할 때나 필요한 약인데요." 가족들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적당한 액수인 백 냥에 약의 제조법을 팔았습니다. 즉시 나그네는 오나라로 달려가 왕에게 아뢰었습니다... 2011. 8.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랑밭새벽편지 삶을 사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은 없다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기적이라는 것이다. - 위니프레드 갤러거 (이한이 옮김) -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의 프레드 브라이언트 교수는 피험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고 심리적 건강에 대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매일 20분씩 일주일간 산책을 하는 데 한 그룹에게는 햇살이든 지나가는 사람이든 관계없이 가슴 벅찬 대상으로 주목하라고 했고 두 번째 그룹은 낙서, 쓰레기, 찌푸린 얼굴같이 부정적인 대상을 주목하라고 했고 세 번째 그룹은 그냥 운동 삼아 걸으라고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후 웰빙 지수를 평가 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실험 전 보다 행복감을 느꼈고, 두 번째 그룹은 실험 전 보다 덜 행.. 2010. 10. 29.
플라시보 효과를 아십니까 - 사랑밭새벽편지.. 플라시보란 어떤 약 속에 특정한 유효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데도 마치 그것이 들어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는 약을 말한다. 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입원 환자들이 간호사에게 더러 수면제를 요구한다. 이럴 때 어쩔 수 없이 수면제와 모양이 닮은 소화제를 수면제라 속이고 줄 때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소화제를 먹은 환자는 곧 편안하게 잠든다는 것이다. 열이 나는 환자에게 증류수를 해열제라고 속여 의사가 직접 주사하면 많은 경우 열이 내린다고 한다. 강한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고 병도 치료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어느 여인은 살충제를 먹고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죽었다. 그러나 그녀의 위액을 조사했을 때 살충제는 없었고, 독이 없는 다른 액체를 마시고 자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가 마신 액체.. 2010. 10. 22.
관습과 싸워라 - 사랑밭새벽편지... 많은 의사들은 오래 전부터 매운 음식, 스트레스, 폭음이 위궤양의 원인이라고 믿었다. 이 생각은 너무나 강력했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 학자인 배리마셜과 로빈워런이 위계양의 원인은 박테리아 때문이라는 주장을 펴자, 의학계는 콧방귀를 뀌었다. 하지만 젊은 의사 마셀과 병리학자 워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의욕적으로 연구한 결과, 박테리아가 위궤양을 발생한다는 사실을 증명, 전 세계의 위궤양 치료과정을 바꿀 수가 있었다. 지칠 줄 모르는 의욕의 연구자 마셀과 워런의 노력은 첫 실험을 한지 20년이 지난 후에야 학회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고 결국 2005년에 노벨의학 생리학상을 공동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셀은 이렇게 대답했다 "낡은 기술에 메어있는 사람들은 결코 새로운 기.. 2010. 10. 22.
짚신의 교훈 회사식당에서 식사하기 자리를 앉다 보면 식탁위가 지저분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식사 후 자리를 떠날 때..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떠나죠.. 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화원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후.. 제가 바뀌게 된 것 같네요. 위의 얘기는 제가 생활하면서 바뀐 것 중에 하나이지요.여기에 화원 선생님의 자서전에서 발췌한 글을 옮겨 봅니다. 짚신의 교훈 - 화원 선생님의 [인생의 길, 나의 길] 중에서.... 짚신의 교훈은 아마도 내 평생 가장 많이 인용한 이야기일 게다. 내가 여섯 살 무렵 하루는 할머니와 같이 와출을 하게 되었다. 내가 걸으며 뛰며 앞서가고 할머니는 지팡이를 짚으며 뒤에 따라오셨다. 할머니는 50대 중반이셨으나 흰머리가 돋기 시작한 그 당시로는 영락없는 할머니였다. 지금은.. 201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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