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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74

나에게 이야기하기 - 사랑밭새벽편지 나에게 이야기하기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이미 살고 있음이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삶은 슬픔도아름다운 기억으로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불완전한 존재이므로 - 이어령(문학가) - 2015. 10. 1.
다름과 틀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 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신부님에게 길을 물으면 "저기 성당 보이시죠? 그 성당을 지나 100미터 정도 가면 2층에 성당이 보입니다. 그 성당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신부님은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 이해의 대상입니다. .. 2015. 3. 10.
말 한마디의 중요성 (이 내용은 대한민국 최초의 범죄심리분석관인, 표창원 교수님의 실화로 알려졌습니다.) 한 어머니가 어린이집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들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말했다. "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칭찬하셨어. 의자에 앉아 있기를 1분도 못 견디던 네가 이제는 3분이나 앉아 있다고 칭찬하시던걸~ 다른 엄마들이 모두 엄마를 부러워하더구나!" 그날 아들은 평소와 달리 밥투정을 하지 않고 밥을 두 공기나 뚝딱 비웠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어머니가 학부모회에 참석했을 때 선생님이 말했다. "아드님 성적이 몹시 안 좋아요.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 말을 듣자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하.. 2014. 11. 18.
최초의 비행사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12. 29.
최초의 프로그래머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12. 29.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반대를 무릅쓰고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11. 18.
작은 장점이라도 -사랑밭새벽편지에서.. 작은 장점이라도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9. 29.
비판을 받아들이다.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비판을 받아들이다.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9. 15.
다른 기회는 오지 않아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9. 10.
모전자전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8. 18.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사랑밭새벽편지에서.. 2013. 8. 5.
눈 쌓인 회사 앞에서 .... 201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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