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Science - 뜸(moxa treatment)

지난 2008년 9월 TV에서 추석특집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 이야기가 방영된 후 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TV 구당 선생은 무극보양뜸을 추천하셨는데, 잘 몰랐던 부분이었고 해서 족삼리에만 뜸을 했었죠. 수지침에서 판매하는 큰 뜸으로... 뜸을 뜬 후, 다음 날 오! ~ 반응 놀라왔습니다. 단잠이라는게 이런건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기 좀 힘든부분이 있었는데 아주 가벼워지던데요. 일주일간 뜸을 떴는데, 그 동안 아침마다 단잠을 잤구요... 그 이후에는 단잠잤다기 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몸이 가벼웠습니다.

 

그 이후 뜸 영역을 넓혀갔고(다른 뜸자리), 뜸도 직접 뜸으로 바꾸면서, 무극보양뜸을 하게 되었죠. 나중에 흰머리 새치가 검은 머리로 바뀌던데요. ㅎㅎ

 

암튼.. 지금은 저 뿐만이 아니고 제 아내도 하고, 가끔 우리 첫째도 발가락에 티눈 생길 때 뜸을 떠 줍니다. ㅎㅎ

 

암튼.. 전문가가 아니기에 설명을 다 적지 못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검색~~~ 바랍니다.

 

짧은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