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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건강을 챙깁시다. - 수맥(dowsing)편

by 도파공 200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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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연구실에서 자면서 공부를 했어요.. 근데.. 연구실에서 특정위치에서 자면 어느 방향으로 누워도 눈 감는 순간부터 가위 눌리는 곳이 있었어요. 너무나 이상해서.. 나중에 선배에게 물어보니까.. 선배도 그랬었다고.. 했었고 교수님도.. 그 위치가 사무를 보면 많이 피곤해지더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서 수맥에 대한 관심이 좀 있었습니다.

 

   전에 공부할 때 잠깐 특강들었었던 것을 남깁니다.

  수맥(외국에서는 다우징)에 대한 것인데...  우리나라는 국토의 80%가 수맥이라 수맥연구의 역사가 빈약했던 반면 유럽지역은 20%미만이라 수맥연구가 활봘했고 지금도 왕성하다고 하네요.

 

  수맥이 안좋은 건 다 아시죠! ㅎㅎ 근데 모든 수맥이 안좋은 것이 아니고 수맥을 통해서 지구내부에서 나오는 氣(방사능?)이 같이 나올 때 안좋다고 하네요. 이런 곳에서 생활하게 되면 쉽게 피로가 쌓이고 몸이 약한 곳으로부터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은 꼭 수맥을 차단하시면 회복이 빨라지실 꺼에요. 일례로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병원(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ㅠㅠ)에서 어느 다인실에서 어느 자리에 위치해 있는 침대에서는 중환자라도 회복해서 퇴원을 하는 반면 어느 자리에 위치해 있는 침대에서는 중환자는 아니었는데 상태가 심각해지는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상하다고 여기면서도 원인을 못 찾았었는데.. 수맥에 의한 것으로 결론지어졌고 그 이후 먼저 온 환자가 좋은 자리로 보내면서 침대를 순환시킨다고 하네요. 이 병원에는 제가 실제 가보지 못해서 확인 못해 봤네요.

 

   일반적으로 사람은 깨어 있을 때는 나쁜 기를 막아내지만, 자고 있을 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잠자는 곳을 잡을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그럽니다. 찾는게 어렵다면 이부자리 밑에 구멍이 전혀 없는 은박매트(몇 천원하던데)를 깔고 그 위에 이불을 펴서 자면 된다고 합니다. 저역시 방에 수맥이 좀 있어서.. 요렇게 해서 차단을 하고 있지요. 실제 해보니 피부에 와 닿네요.

 

그리고 잠자는 곳(침실)에 숯을 놓지 말라고 하던데.. 이 숯에서 안좋은 氣가 나온다고 하네요. 또한 넝쿨식물도 안 좋다고 합니다. 난 종류는 좋은 氣가 나오기 때문에 난은 침실에 있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글구... 애완동물 키우는 분들이 없으시죠? ㅎㅎ.. 지인 曰, 고양이는 수맥이 있는 곳(안 좋은 氣가 나오는 곳)에서 잠을 잘 잔다고 하고 반면에 개는 수맥을 피해서 잠을 잔답니다. 혹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세요.

 

참.. 뜻밖에 들은 얘기가 있는데.. 일반 플라스틱도 불상이나 마리아상 등을 만들면 좋은 氣가 나온다고 합니다. 나중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장인 또는 법력이 높은 분들이 만드신게 기가 세고 그렇지 않은 것은 좀 약한 것 같네요.(이부분은 제가 초보라 ㅎㅎ) 수맥을 확인하는 방법은 엘로드와 팬듀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검색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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